사진의 일부를 즉석에서 잘라내어 사진촬영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
증강현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‘포토위드미’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.
이미 출시 2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고,
해외 10 여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.
출시 5개월 만에 20만장의 사진이 합성되어 유통되고 있고,
2012년도를 빛낸 100대 애플리케이션에도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도 있다.
기존의 사진 위에 별도의 사진을 합성하는 기능의 애플리케이션은 많이 있지만,
사진 촬영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개념의 애플리케이션은 드문 편이다.